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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5학번 하정민 팡스카이 후기 - 3조 하정민

작성자: pangsky19

조회: 296 등록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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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수원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하정민입니다.제가 캠프에 오게 된 동기는 영어 성적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저는 1학기 기말고사 평균보다 2학기 때 점수가 오르긴 했지만영어 점수가 20점정도 하락을 해서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1학기 때는 97점을 맞아서 당연히이번에도 잘 나올 거라고 확신했었는데문법 문제들이 나오니 바로 점수가 하락했습니다.그리고 시험을 보고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시험공부를 대충 한 것이 아닌가,이 정도면 많이 했다고스스로 너무 적은 목표치를 가지고 만족했던 것이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던 중 부모님이 저한테 캠프를 추천해 주셨습니다.저는 사실 캠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없었습니다.제가 영어 시험을 못 본 것과앞으로 공부해야 할 날이 너무 많다는 것,내가 이루고자 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아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실 겁니다.그래서 저는 캠프에 가겠다고 했고2주라는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시간을 팡스카이에서 보냈는데요,저는 정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지금부터 왜 팡스카이에 오는 것을 추천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30분 계획표가 있어서30분마다 마음을 다잡고 집중을 하게 됩니다.팡스카이에서는 30분 계획표를 쓰는데저도 처음엔 30분마다 쓰는게 너무 귀찮았지만쓰다 보니 집중도 훨씬 잘되고,내가 오늘 어떤 과목을 몇 시간 했는지,집중을 얼마나 잘 했으며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14시간 30분에 정확히 맞춰진 30분 계획표를모두 채우고 나면오늘도 내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14시간 30분을열심히 공부했다는 뿌듯함이 정말 큽니다.그래서 항상 동기부여가 되고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생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두 번째는 좋은 선생님들이 지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선생님 한분 한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셔서캠프에 있는 동안 어색하지도 않고 재미있었습니다.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때에도친절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그래서 부담 없이 물어볼 수 있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이해도 잘 됩니다.고등학생 같고 너무 귀여우신 고려대 최민지 선생님,발표 너무너무 잘하시고 친절하신 연세대 경어진 선생님,제 1;1 멘토 선생님으로 제가 영어를 포기하지 않게 해주신서울대 양채원 선생님,멋있고 카리스마 있으신 서울대 김민지 선생님,연세대에서 두 번째로 잘생긴 저희 조 담임 신영진 선생님.그 외에 많은 선생님들 모두 너무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세 번째로는 SKY 헬퍼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과 삼국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저는 팡스카이에서 장점 한가지만 말해봐라! 라고 했을 때 고민 없이 바로 삼국지와 멘토 특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우선 멘토 특강은 선생님들께서나는 어떤 공부법으로 이 대학에 왔는지,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시는데가장 중요한 건 이 많은 특강들을한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습니다.특히 저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김민지 선생님의 멘토 특강이 인상 깊었는데 첫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납니다.그리고 정말 저렇게 해야 서울대 가는구나,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정말 인상 깊은 강의였고 캠프 나가서도강의 영상 돌려보면서 공부 자극 받으며 열심히 공부 할 것 같습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1/16385044578791.pn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가장 인상깊었던 김민지 선생님 멘토특강<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1/16385044513467.pn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이건 예뻐서 넣은 최민지쌤,,♡그리고 삼국지는 자신의 학교에 대해 소개해 주는 시간인데정말 재미있습니다.정말 그 하루만큼은 14시간동안 공부만 하는 팡스카이에서진짜 재미있게 보낸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삼국지를 듣고 나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를알게 되었다는 것은 당연하고,‘나도 저렇게 공부해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말 가고 싶다’ 라는 꿈과 목표가 생겼습니다.그 생각은 나도 하는데? 라고 하실 수 있는데삼국지는 듣기 전과 들은 후는 정말 확연히 다릅니다.각 대학교의 시설 뿐만이 아니라 우리 대학교는 이런 점이 좋다, 이런 것을 즐길 수 있다 라고직접 그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말해주기 때문에신뢰도도 높아지고나도 스카이대 가면 저런 걸 볼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사실 저는 우리가 ‘스카이’ 라고 말하는 대학을‘우리 대학교는-’ 이라고설명하는 것부터 정말 너무 멋있었습니다.서울대가 우리 학교라니, 연세대가 우리 학교라니, 고려대가 우리 학교라니..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기분 좋고 설레지 않나요..전에 김민지 선생님이 서울대 마크 그려져 있는 롱패딩 입고 있는거봤는데 다른 비싼 브랜드도 진짜 부럽지 않았습니다.너무 부럽고 너무 멋있습니다..<span style="font-family:Apple;m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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